위메프는 5일부터 24일까지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을 온라인 최저가격으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박람회 입장권 현장 구매가격은 1만2000원이다. 위메프는 얼리버드 사전예매 형태로 5900원에 판매한다. 입장권에는 1000원 상당 화훼쿠폰이 포함됐다. 구매 즉시 휴대폰으로 모바일 바코드 입장권이 발송되기 때문에 현장에서 별도 절차없이 바로 입장 가능하다. 사전 예매 이후에는 8000원에 판매하다.
이번 박람회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30개국 355개 업체가 참가한다. 화훼 직판장, 원당화훼단지, 고양시민 가든쇼 등 국내외 화훼 업체, 시민, 화훼 농가가 참여한 행사도 마련됐다.
정인경 위메프 공연전시팀 상품기획자(MD)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5월 황금 연휴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꽃 축제“라면서 “위메프 얼리버드 사전 예매로 한층 저렴하고 편리하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