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안현모 부부가 임신 계획을 위해 산전검사를 받아 관심을 모은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라이머-안현모 부부가 함께 정확한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병원에서 의사는 "몇 명을 생각하느냐?"고 질문했고 라이머는 "저나 아내나 가능하면 많을 수록 좋다"고 답변했다.
안현모는 "저도 윤상현 씨처럼 아이가 많은 걸 좋아한다"며 "남편과 저 모두 3남매, 3자매 사이에서 자라 시끌벅적한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라이머는 43세, 안현모는 36세로 둘은 나이 걱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나이가 있다 보니까, 이렇게 둘 게 아니라 계획하고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담당의는 "늦지 않았다. 40대 중반에 초산한 산모들도 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