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열한 번째 공연을 4월 30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클럽 크로마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릴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스웨덴 출신 3인조 밴드 '더티룹스' 메인 공연에 이어 DJ '울프팩' '레이든'의 애프터 파티 공연이 열린다.
더티룹스는 화려한 기교와 신선한 후크를 재즈, R&B, 팝, 일렉트로닉 등과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으로 데뷔 초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벨기에 출신 DJ 듀오 울프팩과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인 레이든도 공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으로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