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가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첫 문을 열 새로운 컬래버곡에 대한 깜짝 스포일러를 공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라비와 은하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 봄편 관련 소셜방송을 진행했다.
V라이브 방송간 라비와 은하는 신곡 'BLOSSOM(블라썸)'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부터 음원 일부를 공개하는 등 이들의 색다른 음악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심었다.
라비는 "신곡 BLOSSOM(블라썸)의 벌스 부분을 직접 작사했는데, 달콤한 느낌을 담아내려고 신경을 썼다"며 "뮤비에서는 봄 느낌이 물씬 나는 영상으로 미대 선생님으로 출연한다. 달달하고 말랑한 연기를 하는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은하는 "BLOSSOM(블라썸)은 상큼하고 봄다운 노래이자 누군가를 사랑하는 열정까지 느껴지는 노래"라며 "뮤비에서는 햄버거 가게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한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사랑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언급했
'펩시 K팝 컬래버 프로젝트'는 펩시의 글로벌 뮤직 레거시 프로젝트 중 한국만의 특별한 프로젝트로, 올해 첫 프로젝트인 봄편에서는 ‘FOR THE LOVE OF IT'이라는 키워드 아래 빅스 라비, 여자친구 은하, 그루비룸 등 엠버서더들이 만드는 다양한 작품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특히 'LOVE(사랑)'을 주제로 함께하는 프로젝트 타이틀곡 'BLOSSOM(블라썸)'은 남녀의 두근거림과 톡톡 튀는 감성과 함께 라비-은하-그루비룸 등 3인의 K팝 대표 스타들이 만드는 감성과 에너제틱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펩시 코리아의 2019 K-POP 콜라보 프로젝트 봄편 'FOR THE LOVE OF IT'는 빅스 라비, 여자친구 은하, 그루비룸과 함께한 다양한 음악과 영상들을 앞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