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나라 모리셔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KBS1 '걸어서 세계속'에서 모리셔스에 대해 다뤘다.
이 섬의 맑은 바다와 아담한 분위기에 반한 시청자들이 휴양지로 염두해 두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모리셔스 여행 가기 전 알아 둬야 할 것은 무엇일까.
먼저 비행 시간을 알아야 한다. 시우사구르람굴람경국제공항(MRU) 도착 기준 최소 14시간 45분이 걸린다.
다음으로 모리셔스에서 쓸 돈을 환전하는 것이다. 기본 화폐는 루피로 우리나라에서는 직접 환전할 수 없다. 때문에 유로로 미리 환전 후 공항에서 루피로 다시 환전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가게마다 유로를 받는 곳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