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5G휴대폰은 '유플러스샵 5G 휴대폰 전문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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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5G 시대를 앞두고 온라인에서 5G 단말기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샵(U+Shop)'에 5G 휴대폰 전문관을 개설했다.

5G 휴대폰 전문관은 5G 단말기 구매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혜택과 이벤트를 소개하고, 5대 5G 서비스 정보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단계적으로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5G 휴대폰 전문관 개설을 기념, 4월 4일까지 '오지(5G)는 어드벤처' 캠페인을 실시한다. LG유플러스 5G 서비스 설명을 듣고 응모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과 '윰댕'이 U+프로야구·U+골프·U+아이돌 라이브(Live)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서비스 특장점을 소개하는 등 재미 요소를 가미했다. 대도서관과 윰댕이 추천하는 코스 중 마음에 드는 한 가지를 클릭하고 '투표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LG유플러스는 캠페인 참가 고객 전원에게 5GB 상당 5G 데이터 쿠폰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 S10 5G 휴대폰(10명), 치킨 모바일 교환권(100명) 등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페이스북에 이벤트 영상을 공유하고 캠페인 페이지에 링크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60만원 상당의 라스베이거스 '태양의 서커스' 여행 패키지(2명), 갤럭시 S10 5G 휴대폰(2명), LG게이밍 모니터(3명),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20명), 피자 모바일 교환권(50명) 등을 증정한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신채널영업그룹장(상무)는 “다가오는 5G 시대에 발맞춰 LG유플러스 서비스를 알리고, 유플러스샵을 통한 5G 휴대폰 구매 편의성을 알리고자 5G 전문관과 체험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향후에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5G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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