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아로나민, 능률협회 선정 6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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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아로나민이 2019 한국산업의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 활성비타민 피로회복제 아로나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종합영양제부문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아로나민은 인지도·충성도에서 우위를 보여 브랜드종합지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아로나민은 브랜드인지도 면에서 최초인지도, 비보조인지도, 보조인지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충성도에서 가격대비가치, 활동성, 신뢰성 등을 보는 이미지 항목과 향후구입의향, 구입편리성 등을 평가하는 구입가능성에서 우위를 점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활성비타민이라는 차별성을 바탕으로 제품속성·효능효과를 지속 알리는 한편 광고, 학술마케팅,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펼친 결과”라고 말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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