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 Longhi)는 최근 증가하는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콤팩트 사이즈 테이블 그릴 'BG410'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육류는 물론 생선, 채소 등 다양한 재료의 고유한 맛과 영양을 살리는 제품이다. 그릴의 핵심 부분인 팬에는 우수한 열전도율을 구현한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다. 그릴 바닥 표면은 식재료가 눌러 붙지 않도록 논스틱 코팅으로 마감됐다.
드롱기는 음식 조리 시 기름이 한 곳에 모이도록 팬 디자인을 V자형으로 설계했다. 한층 건강한 요리를 제공하기 위한 설계다. 사용 후 온도 조절 장치와 기름받이를 그릴 팬과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드롱기 관계자는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콤팩트 사이즈 소형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를 감안해 테이블 그릴 'BG4010'을 선보였다”면서 “신혼부부나 홀로 식사를 즐기는 이가 한층 손쉽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