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의 체중감량 비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혁수는 과거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과거 45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하며, 놀라운 체중감량 전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섭취하는 양은 똑같은데 내용물을 바꿔야 한다. 요즘 칼로리 고민 많이 하시는데 그냥 맛있게 드시라"고 말했다.
또한 "다만 맛있는 것을 먹기 전에 고구마, 닭가슴살, 바나나를 먼저 먹고 먹으면 그 정도 양은 덜 먹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먹는 양은 변하지 않지만 마음이 편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혁수는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전날 먹고 싶은 빵을 사다 두면 잠도 잘 자고 그렇기 때문에 살이 빠진다"며 자신만의 체중감량 철학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