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21일 밤 10시 45분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 론칭 10주년을 맞아 최신 상품 '뉴 라이트 리프트(New Light Lift)'(총 17종, 17만9000원)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원더브라가 TV홈쇼핑에서 선보인 모든 라인 가운데 가장 가볍다. 초밀착된 풀컵이 가슴 전체를 감싸 리프팅하기 때문에 옷이 얇아지는 계절에 적합하다. 브라 컵 안쪽은 기능성 소재 아쿠아템프로 처리했다. 땀이 차고 꿉꿉한 계절에도 쾌적하고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다. 브라 날개 부분과 팬티 허리 앞쪽, 임파선 부위는 모두 밴드와 봉제선이 없앴다. 압박감 없는 매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엠코르셋의 원더브라는 가슴을 중앙으로 모아주고 올려주는 '푸쉬업(push-up) 브라' 원조다. 1935년 출시 후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 총 2000여개, 한국에 80여개 매장을 확보했다. GS샵은 2009년 5월 국내 TV홈쇼핑 업체 단독으로 론칭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