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스 막내 혁이 민들레카 캠페인 '덧마루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이웃을 비롯한 대중의 문화여가 향유에 기여한다.
19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빅스 혁이 민들레카 캠페인 ‘덧마루 프로젝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덧마루 프로젝트’는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 비영리 사회복지 기관의 외부활동을 지원하는 민들레카 캠페인의 일부로, 사회 각계 인사들의 참여로 취약계층의 문화여가 저변의 확장을 희망하는 프로젝트다.
빅스 혁은 그동안 베이비박스 영유아를 위한 캠페인과 소아암 환아를 위한 ‘슛포러브’ 등에 동참한데 이어, 이번 덧마루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연예인의 본분이라 할 수 있는 사회 각층의 문화향유의 기회평등의 관점을 환기시키고 있다.
빅스 혁은 "굉장히 의미 있고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쁩니다. 문화여가 생활은 삶에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주변의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더욱 의미가 있고, 좋은 추억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캠페인이 모두에게 꼭 좋은 시간과 활동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한편 빅스 혁은 최근 제주 4.3사건을 테마로 한 연극 '잃어버린 마을'에서 어두운 시대상황 속 복잡한 감정을 지닌 재구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