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가 OCN 주말드라마 '킬잇'으로 복귀하는 가운데, 더 예뻐진 그의 미모 비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나가 출연하는 ‘킬잇’은 동물을 살리는 수의사 킬러와 사람을 살리는 형사의 이야기로 나나는 도현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예정이다. 특히 그는 2017년 ‘굿 와이프’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선보인 나나의 미모와 늘씬한 몸매에 이목이 집중됐다. 그는 지난해 진행한 인스타일 인터뷰에서 “꽤 민감한 타입이어서 화장품을 잘못 쓰면 트러블이 생긴다. 보통 강한 향료나 파라벤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은 피한다”고 말했다.
또한 몸매 비결은 “개인PT와 스쿼트를 열심히 한다”며 “가장 신경쓰는 건 이너뷰티”라고 밝혔다.
이어 "몸매 같은 외형은 외적인 관리로 변하지만 예쁜 인상만큼은 사람 깊숙한 곳에서부터 피어난다. 좋은 음식과 영양제도 챙겨먹고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에 신경쓴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