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16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6주간 22개 공식 전시장에서 신형 '크로스컨트리 V60' 전국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크로스컨트리 V60은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다.
해당 기간 전시장에서는 볼보 전 차종 시승과 상담이 가능하다. 시승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볼보 스페셜 이모티콘을 선물로 제공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세이프티 에코백 만들기, 위자드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전국 로드쇼는 16일 서울 송파와 경기 안양과 수원, 부산 광안 전시장을 시작으로 22개 공식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