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리노-창빈-필릭스, 신곡 '미로' 티저서 신비매력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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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에 담긴 다채로운 매력들이 속속 공개되는 가운데, 멤버 리노-창빈-필릭스가 티저를 통해 색다른 매력반전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클레 원 : 미로(Clé 1 : MIROH)' 타이틀곡 '미로' 티저 중 리노-창빈-필릭스 버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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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각 3장에 걸쳐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리노·창빈·필릭스 등은 최근 공개된 일련의 티저와 마찬가지로 거친 듯 세련된 매력을 자신들만의 모습으로 소화해내고 있다.

소위 '만찢남' 비주얼을 자랑하는 리노부터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창빈, 금발 헤어로 서구적인 느낌을 더한 필릭스까지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한다.

또 전날 공개된 방찬·현진·아이엔의 개별티저와 마찬가지로 새 앨범 속에 담긴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적 메시지에 대한 관심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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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새 앨범 '클레 원 :미로'는 데뷔 이래로 자체제작한 음악으로 자신들의 분명한 위치를 잡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의 컬러를 더 짙게 드러내는 앨범이다.

이 앨범은 그룹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만든 '미로'를 타이틀곡으로 8트랙에 걸쳐 스트레이 키즈 9멤버들의 패기와 포부를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현재 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클레 원 :미로' 타이틀곡 '미로'는 공개 전부터 한동윤·제프 벤자민·다나카 히사카츠 등 국내외 주요 음악평론가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대중적인 관심도 모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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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월 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아우르는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언베일 투어 '아이 엠...'(UNVEIL TOUR 'I am...')'을 진행중인 가운데, 오는 25일 새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활동과 함께 4월 27일 마닐라, 5월 미국 3개 도시(4회 공연) 쇼케이스 투어 등으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