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지난해 '뿜뿜' 신드롬으로 화제를 모았던 모모랜드가 당분간 7인조로 무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14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모랜드가 오는 20일 발표될 새 앨범 'Show Me(쇼미)' 활동간 태하·데이지 등 2멤버가 빠진 7인조 구성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모랜드의 7인조은 태하·데이지 2멤버가 건강과 개인적인 사유가 있어 이번 앨범에서는 쉬어갈 것으로 결정됨에 따른 것이다.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새 앨범 'Show Me(쇼미)' 활동간 모모랜드는 연우, 혜빈, 낸시, 아인, 주이, 제인, 나윤 등 7인조로 활동하게 된다"라며 "태하·데이지 등 2멤버는 향후 앨범 발매시 재합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20일 미니 5집 'Show Me(쇼미)'를 공개, 9개월만의 공식 복귀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