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오는 25일 컴백예정인 스트레이 키즈가 새 앨범에 담긴 강렬하고 세련된 매력을 개별티저로 공개하고 나섰다.
13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Clé 1 : MIROH)' 타이틀곡 '미로' 개별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의 주인공은 방찬, 현진, 아이엔 등이다. 이들 3인은 거친 듯 세련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려한 헤어컬러의 방찬, 세련된 스타일링 속 패기어린 모습의 현진, 레드 헤어&레오파드 의상으로 시크함과 강렬함을 드러낸 아이엔의 모습은 새로운 앨범에서 드러날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클레 원 :미로'는 자체 제작돌로서 입지가 굳건한 스트레이 키즈의 매력을 듬뿍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미로'를 비롯한 8트랙을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능력을 드러내고 있다.
신곡 '미로'는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곡 '디스트릭트 9(District 9)', 미니 2집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My Pace)', 미니 3집 타이틀곡 '아이 엠 유(I am YOU)'에 이어 그룹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만든 곡이다.
이 곡은 미로에 선 스트레이 키즈 아홉 멤버들의 패기와 포부를 표현한 작품으로 한동윤·제프 벤자민·다나카 히사카츠 등 국내외 주요 음악평론가로부터 거친 듯 선명한 멜로디와 호소력짙은 보컬이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월 태국을 시작으로 자카르타·멜버른·시드니 등까지 이어진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언베일 투어 '아이 엠...'(UNVEIL TOUR 'I am...')'을 진행중인 가운데, 오는 25일 새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 발매를 토대로한 국내활동에 이어 4월 27일 마닐라, 5월 미국 3개 도시(4회 공연) 등을 돌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