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반전 있는 사생활있나? '마당발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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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종훈이 연예계 마당발 인맥으로 눈낄을 끌고 있다.

최종훈은 최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2)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FT아일랜드는 완전체로 홍콩 무대에 섰고, 그중 리더 최종훈은 이홍기와 아옹다옹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리더 최종훈이었다. 이날 방송 이후 네티즌은 FT아일랜드의 리더가 최종훈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FT아일랜드를 12년간 별 탈 없이 끌고 온 것은 리더 최종훈의 리더쉽이었다.

최종훈은 남다른 매력의 소유자였다. 연예계에서 마당발 인맥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최종훈은 승리와 절친이자 사업 파트너로 연예계에서 각별한 우정을 자랑한다. 최종훈은 지난해 잠실새내역 부근에 승리가 대표로 있는 라멘집 브랜드의 가맹점을 오픈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종훈은 이 밖에 가수 정준영, 개그맨 양세형, 배우 겸 가수 신성우, 씨앤블루 이종현과도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