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새 솔로앨범 'R.OOK BOOK(룩북)'으로 패셔너블 음악을 표현하고 있는 빅스 라비와 정소민의 훈훈한 케미가 관심을 모은다.
6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빅스 라비가 최근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 스트리트' 해시태그 뮤직 코너에 출연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와 대게라는 키워드에 어울리는 귀여운 포즈를 하고 있는 라비와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라비의 '영스트리트' 해시태그 뮤직 코너 출연은 타이틀곡 TUXIDO(턱시도)를 비롯한 새 솔로앨범 'R.OOK BOOK'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과거 직접 DJ를 맡은 바 있는 '영스트리트'로의 금의환향 격으로 볼 수 있다.
이날 라비는 '패션'을 메인콘셉트로 하는 앨범의 다양한 모습부터, 이달 하반기 진행될 솔로 단독콘서트의 모습까지 다양하게 소개하며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빅스 라비는 방송 이후 영스트리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돌아온 라비입니다. 새 앨범이 나오면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라며 ‘새 앨범 룩북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비는 지난 5일 독특한 컨셉과 트렌디한 곡들로 완성도를 높인 솔로 미니2집 'R.OOK BOOK(룩북)'을 공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