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아.테스토니(a.testoni)' 여성복 라인을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1929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구두장인 '아메데오 테스토니'에 의해 탄생한 '아.테스토니'는 구두, 핸드백 등 피혁 잡화로 시작해 패션 의로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세련된 디자인, 최고급 소재, 편안함을 추구하는 실용성 등으로 유명하다.
GS샵은 이탈리아 본사와 협의해 아.테스토니의 여성복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 라이선스 브랜드로 운영해 한국 여성 체형에 맞춘 의류를 판매한다. 7일 오전 9시 25분 '비스페셜(Be Special)' 프로그램에서 '볼로냐 트렌치 코트'와 '모니카 앵클팬츠'를 각각 선보인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