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대표 이재석)'는 자사 일본 플랫폼에서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앱)을 자유럽게 사고 팔 수 있는 앱스토어를 론칭해다고 5일 밝혔다.
카페24 일본 플랫폼에 론칭한 앱스토어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공개하는 것은 물로 앱 개발에 기술적 도움을 지원하는 '개발자센터'를 운영한다.
카페24 일본 플랫폼은 개발사들이 더욱 다양한 앱을 개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연내 약 240개 API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앱스토어 론칭으로 일본 현지 쇼핑몰 운영자, 개발사, 카페24 플랫폼 간 강력한 전자상거래 생태계 시너지가 기대된다”면서 “국내에서 쌓은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페24 일본 플랫폼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