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MWC19 바르셀로나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100주년' 알리기에 나섰다.
SK텔레콤은 '대한민국 100주년'을 기념, 우리나라의 100년 발전상을 소개하는 별도 전시를 선보였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대한민국 100년 발전상' 영상을 제작, '옥수수 소셜 VR' 시연을 활용해 상영했다. 영상에는 대한민국의 상해 임시정부 수립부터 비약적인 경제 발전, 이동통신 발전과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으로 거듭난 역사가 담겼다.
SK텔레콤은 도이치텔레콤과 연계, 동일한 영상을 도이치텔레콤 전시장 관람객도 시청할 수 있도록 해 많은 관람객이 우리나라 100주년 사실과 의미에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SK텔레콤은 3.1절에 맞춰 전시관 상단의 대형 디스플레이에 과거 태극기 변천사도 소개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