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업계 최초 스마트폰앱 다운로드 누적 3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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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다운 누적 3만건을 돌파 했다고 밝혔다. 타이어 업계 최초로 앱 서비스를 제공하며 달성한 최대 다운로드 성과다. 타이어뱅크 앱은 타이어 관련 문의 답변 및 가까운 매장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타이어뱅크가 서비스 중인 앱의 장점은 '전국 매장 네트워크 서비스' 와 4대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다. 펑크나 타이어 관련 문제가 발생하면 앱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을 찾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소비자가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안내해 비용 절감을 돕는다. 이와 함께 타이어 관련 상식과 타이어뱅크의 고객 이벤트를 같이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성과는 2016년 5월 타이어업계에선 처음으로 타이어뱅크가 앱 서비스를 제공한 이래 최대 성과다. 2019년 2월 현재 아이폰 7900회, 안드로이드 2만5000회 총 3만3000건의 다운을 기록 중이다. 첫 다운 설치 시 매장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한다. 앱 다운이 많은 것은 상대적으로 낮았던 타이어 점검에 대한 운전자들의 인식이 달라진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 앱 업데이트와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 할 것”이라며,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세심한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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