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인기가수들의 라이브공연과 팬미팅 그리고 전시회, 드라마 제작지원 등 고객과 함께하는 서비스로 카페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달콤커피가 이번에는 ‘달콤데이’ 이벤트를 선보이면서 1년내내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달콤커피는 매월 특정일에 제공하는 돌발 이벤트 달콤데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 달콤데이에는 티몬에서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열어 5만잔을 완판하면서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에 올랐으며, 앱 신규가입이 급상승하면서 앱마켓 인기차트에도 오르는 등 이슈 몰이에 성공한 바 있다.
2월 달콤데이에는 테이블오더로 봄신메뉴 주문시 친환경 소재의 고급 강화유리컵을 증정한다. 봄 신메뉴는 최근에 출시한 딸기 신메뉴 3종과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말차큐브 2종이 포함된다.
말차큐브 2종은 달콤커피만의 시그니처 라인업인 큐브 음료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려 야심차게 만든 음료다. 큐브형태로 얼린 말차가 커피에 녹아내리면서 진항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말차큐브’와 오리지널 에스프레소큐브와 말차큐브를 우유에 함께 녹여먹는 ‘말차카페큐브’ 2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인기메뉴인 큐브음료를 즐겨찾던 고객들이 기대해도 좋을 큐브 신메뉴로 달콤의 시그니처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콤커피 강영석 사업본부장은 “초특가 이벤트부터 선물증정, 공연초대, 1+1까지 고객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달콤데이 이벤트뿐만 아니라 최근 카공족을 위해 좌석 대여 서비스를 선보이고, 전시회와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확대하는 등 고객이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선사하면서 고객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