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스·구구단의 동생돌 베리베리가 데뷔앨범 공식활동을 마무리하며 자신들의 매력을 새롭게 선보일 준비를 해나간다.
25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베리베리가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데뷔앨범 'VERI-US(베리어스)'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베리베리는 데뷔 전 리얼리티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를 시작으로 음악적 능력은 물론 콘텐츠 제작실력까지 다재다능함을 선보이며 '크리에이티브돌'로서의 입지를 드러낸 바 있다.
특히 'Premiere Showcase (프리미어 쇼케이스) : VERIVERY'부터 각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타이틀곡 '불러줘(Ring Ring Ring)'의 청량한 매력을 드러내면서, △영국·체코·슬로베니아 아이튠즈 K팝앨범 차트 1위 △미국·독일·영국·호주·캐나다·러시아·이스라엘·아랍에미리트 등 아이튠즈 K팝앨범 차트 TOP10 등의 성적을 거두며 차세대 K팝주자로서 급부상했다.
여기에 국내에서는 타이틀곡 '불러줘(Ring Ring Ring)' DIY 뮤비를 비롯한 다양한 영상콘텐츠와 팬사인회로 친숙하고 유쾌한 매력을 드러내며, 대중적인 입지를 쌓아나가기 시작했다.
이처럼 베리베리는 데뷔앨범 'VERI-US(베리어스)' 활동으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차세대 K팝 아이돌의 가치를 새롭게 제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