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플 때 사랑한다’ 빠른 전개+명품 연기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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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극 ‘슬플 때 사랑한다’가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사랑에 실패한 사람들의 두 번째 사랑을 통해 진짜 사랑의 의미를 전하는 멜로 드라마다. 비밀스러운 욕망을 가진 사람들의 쫓고 쫓기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통해 짜릿한 극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슬플 때 사랑한다’는 시청률 9.7%, 10.5%, 9.7%, 9.9%를(전국기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1회부터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류수영, 박하나, 왕빛나, 지현우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 또한 극찬을 받았다.
 
제작진은 "첫 방송에는 스토리의 발판을 마련하는 윤마리와 강인욱, 두 인물을 둘러싼 강한 서사가 주를 이뤘다"며 "이후 또 다른 극적인 사건과 함께 윤마리와 서정원의 짙은 감정의 교류가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질 '슬플 때 사랑한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