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카우보이,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도전한 '우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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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페이스 카우보이’가 EBS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스페이스 카우보이’는 2000년 10월 개봉한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영화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과 주연을 맡았으며 토미 리 존슨, 도널드 서덜랜드, 제임스 가너가 출연한다.
 

영화는 1958년 미국 공군이 우주비행을 위해 구성된 데덜라스팀의 이야기를 담는다. 하지만 나사가 발족되며 이들의 꿈은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42년 후 구소련의 통신위성 아이콘이 궤도를 이탈하며 지구에 추락할 상황에 놓인다. 데덜라스팀이 우주로 나가 아이콘을 고치겠다는 조건을 내걸고, 뒤늦게 우주로 나가는 꿈을 다시 꾸게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