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최근 DJ HYO로 활약중인 효연의 EDM 대표곡 'Punk Right Now'이 다양한 장르로 새롭게 태어나, 곡 특유의 매력을 깊게 전한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DJ HYO의 'Punk Right Now' 리믹스 앨범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리믹스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DJ HYO의 두 번째 싱글 'Punk Right Now'를 다양한 형태로 새롭게 담아낸 것이다.
특히 글로벌 DJ 겸 프로듀서인 블라우(3LAU)와의 컬래버가 돋보였던 원곡과 마찬가지로, 레이든(Raiden), 마도(Madeaux), 큐로(KUURO) 등 대세 DJ 3팀이 덥스텝 하우스, 테크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등으로 표현한 'Punk Right Now'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DJ HYO의 'Punk Right Now'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당당한 자신감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팝곡으로, 지난해 11월 발표당시 미국 아이튠즈 일렉트로닉 차트에서 음원과 뮤비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