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대중에게 재환기시킬 K팝무대 '2019 One K 콘서트'의 출연라인업이 확정됐다.
19일 One K 글로벌캠페인 조직위원회 측은 내달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열릴 '3·1운동 100주년 기념 2019 One K 콘서트'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콘서트 무대에는 하성운,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에이프릴, 아스트로, SF9, (여자)아이들, 김조한, 백지영, 정인, 알리, 치타, 벤, 서지안, 길구봉구, 주니엘, 라붐, 소나무, CLC, 드림캐쳐, DETTO, KARD, 온앤오프(ONF), TRCNG 등 24개 팀이 오른다.
특히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와 가수 이상민, 구구단 세정이 MC를 맡게 되는 가운데,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첫 솔로무대로 나서는 하성운을 비롯해 최근 컴백한 글로벌 대세 몬스타엑스, 드라마 'SKY캐슬'의 히어로 찬희가 소속된 SF9, 오는 26일 컴백할 (여자)아이들의 신곡무대까지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해당 콘서트는 무료초대로 진행되며, 티켓은 One K 글로벌캠페인 홈페이지와 SNS, 지니뮤직 이벤트 등으로 배포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