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워너원 활동종료 이후 다각적인 솔로활동을 계획중인 옹성우의 다채로운 매력이 화보로 공개됐다.
18일 판타지오 측은 최근 패션미디어 엘르와 함께한 옹성우의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느와르와 청춘물을 오가는 듯한 화보 콘셉트 속에서 남다른 비주얼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옹성우는 화보 촬영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솔로활동에 있어서 두려움보다 설레임이 크고,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즐겁다"라며 "제가 가진 가능성과 장점을 찾으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출연에 대해 "드라마 촬영이 너무 기다려진다. 배우로서의 저의 모습을 매주 팬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라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옹성우는 내달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3개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 이후, 올 상반기 방영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국내 대중과 만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