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겨울 바다, 서귀포 펜션에서 즐기다

제주도 서귀포 펜션 아이로제주,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제주도 숙소로 제격

제주도는 내륙 지방인 다른 관광지보다 기온이 따뜻하고 즐길 거리가 많아 겨울철 여행지로 선호된다.

가족 또는 커플 여행지로 제주도를 선택했다면, 가장 고려되어야 할 것은 숙박이다. 숙박 시설이 편안하고 깔끔해야 즐거운 마음으로 제주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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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진백림 주연 영화 ‘나쁜 놈은 죽는다’의 촬영지로도 알려진 아이로제주(IRO Jeju, 구 이로제주) 펜션은 편안함으로 주목받고 있다. 펜션의 노출 콘크리트와 실내의 앤티크한 나무 장식 가구는 여행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로제주 펜션은 마라도, 박수기정, 가파도, 한라산과 가까울 뿐만 아니라, 국내 대규모 종합관광단지인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한정된 여행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주변 관광지들을 아우르는 펜션의 오션뷰는 가족 및 커플 관광객들이 아이로제주 펜션을 찾는 또 다른 이유다. 아이로제주는 각 방에 개별 테라스에 바베큐 시설을 마련하여,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제주에서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아이로제주 관계자는 “펜션 창으로 대평리 해안의 아름다운 석양과 일출을 볼 수 있어 로맨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아이로제주에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힐링을 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로제주 객실 정보와 숙박 예약 일정을 알고 싶으면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