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여전한 우월 미모..'특별한 일상 선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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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 SNS

 
김민이 ‘아내의 맛’으로 복귀한다.
 

김민은 오는 2월 12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최근 방송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민은 지난 2006년 이지호 감독과 결혼 후 미국에서 지냈다. 지난 2017년 tvN ‘택시’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으나 활동 복귀에 대해선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김민은 그간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라이프를 공개해왔다. 훌쩍 자란 딸 유나양을 비롯해 남편과의 화목한 모습을 공개해왔다. 이로 인해 김민이 ‘아내의 맛’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