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더 팬', 오는 3월 TOP5 합동콘서트 진행…25일 멜론티켓서 예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SBS 음악예능 '더 팬(THE FAN)'의 주역 5명이 화려한 무대로 대중을 찾아온다.

21일 SBS ‘더 팬’ 제작진 측은 오는 3월2일 밤 7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TOP5 인원들의 라이브 콘서트 '더 팬 라이브 온에어 (THE FAN LIVE ON-AIR)'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SBS '더 팬'은 셀럽 추천 예비스타들이 경연을 통해 투표 및 바이럴 집계로 승부를 가리며, 최종우승을 겨루게 되는 신개념 음악경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더 팬 라이브 온에어'는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여 진행돼온 '더 팬'의 여운을 더욱 끌어올림과 동시에, 주요 참가자들의 숨은 실력과 매력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보답한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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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M 제공

특히 비비, 용주, 유라, 임지민, 카더가든, 민재&휘준, 콕배스, 트웰브 등의 참가자들이 펼치는 TOP5 결정전이 마무리된 이후 본격적인 준비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들 대표주역들의 화려한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공연 티켓은 오는 25일 밤 8시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멜론티켓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팬 라이브 온에어' 관계자는 "남은 방송을 통해 톱5가 선정된 이후부터는 곧바로 본격적인 공연준비에 착수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더 팬’에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방송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드릴 수 있도록 최고의 무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