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2PM 준호가 세련된 느낌과 포근함을 동시에 전하는 티저컷으로 새 앨범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사의 공식 소셜채널과 아티스트 전용 계정을 통해 2PM 준호의 베스트 2집 'TWO' 티저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서늘한 계절감을 주는 배경과 함께 블랙코트 차림의 근사한 느낌을 전하는 준호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따뜻한 햇살과 함께하는 준호의 깊은 눈빛은 '분위기 미남 준호'의 매력을 물씬 느끼게 한다.
준호의 새 베스트 앨범 'TWO'는 3년 4개월여만에 선보이는 국내 새 솔로앨범으로, 지난해 7월 발매된 일본미니 7집 '想像(상상)'으로 현지 솔로데뷔 6년만의 오리콘 위클리 1위·타워레코드 '2018 베스트셀러즈' 6·10위를 기록한 준호가 국내 팬들에게도 자신의 음악매력을 전하기 위해 내놓는 작품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준호는 오는 25일 국내 솔로베스트 'TWO'를 발매하는 한편, 3월 방송예정인 tvN 새 드라마 '자백'에서 변호사 '최도현' 역으로 대중과 만나며, 내년 개봉예정인 영화 '기방도령(가제)' 주인공 '허색' 역으로 캐스팅돼 맹활약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