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 3D 메디비전, 3D 의료 교육 콘텐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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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메디비전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 참가해 수의사와 외과 의사가 활용할 수 있는 3D 의료 교육 콘텐츠를 소개했다.
 
일반적인 의료 교육 콘텐츠가 2D에 그친 반면 3D 메디비전이 제공하는 콘텐츠는 혈관을 실사와 가장 흡사하게 구현하는 3D 기반이다.
 
관계자는 “지역별 수술 편차를 줄이고자 3D 의료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라며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개발도상국 의사들의 수요가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3D 메디비전은 올해 3월부터 앱을 출시하며 동시에 콘텐츠를 유료화할 예정이다. PC버전의 플랫폼도 같은 시기에 콘텐츠를 유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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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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