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홈트족'·'혼밥족' 겨냥 프로그램 편성

현대홈쇼핑은 오는 12·19일 새벽 1시 각각 '숀리 스쿼트 머신'과 '레이먼킴 스프'를 방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숀리 스쿼트 머신'은 쿠션 교체없이 스쿼트, 백익스텐션, 싯업 등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방송 중 구매 고객 30명에게 '홈트레이닝 3종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 날 방송에는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가 직접 출연해 스쿼트 머신 활용법과 다이어트 노하우 등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19일에는 유명 셰프 레이먼킴의 노하우가 담긴 액상 스프 '레이먼킴 스프'를 판매한다. 손 쉽게 조리할 수 있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적합하다. 레이먼킴 셰프가 출연해 스프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현대홈쇼핑은 비스크·갈릭토마토·버섯크림 3개 맛으로 '레이먼킴 스프' 25종을 4만9900원에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 고객 60명을 추첨해 '초대형 복돼지 쿠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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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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