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신곡 '해야'로 컴백할 여자친구가 유닛티저를 통해 또 다른 로맨틱 매력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쏘스뮤직 측은 지난 2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여자친구 정규2집 'Time for us(타임 포 어스)' Daytime버전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여자친구 멤버들은 클래식하면서도 따뜻한 톤의 의상과 배경을 토대로 청초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내뿜고 있다.
첫 주자로 공개된 예린과 신비는 각각 러블리함과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는 비주얼 매력을 드러냈으며, 소원과 엄지는 오프숄더 드레스와 벨벳 원피스 등으로 우아함과 청순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마지막 주자인 은하와 유주는 동갑내기 케미를 느끼게 하듯 두 멤버 모두 밝게 빛나는 비주얼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유닛별 티저는 전날 개별티저가 표현했던 Daybreak 티저에 이어,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Daytime 콘셉트를 적용, 색다른 매력의 여자친구를 표현한 것으로 전해진다.
여자친구의 정규2집 'Time for us(타임 포 어스)'는 전작 '밤'에 이어 소녀의 깊어지는 사랑을 표현한 '해야'를 타이틀곡으로 'You are not alone', '기적을 넘어(L.U.V.)', 'GLOW (만화경)', '비밀 이야기(Our Secret)', 'Only 1', 'Truly Love', '보호색(Show Up)', '겨울, 끝(It’s You)', 'A Starry Sky', 'Love Oh Love', 'Memoria (Korean Ver.)', '해야' Inst버전 등 13트랙으로 구성된다.
특히 '해야'는 '밤'을 만든 작곡가 노주환, 이원종과 여자친구가 만나, 또 한번의 감성케미를 드러내는 히트곡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14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Time for us'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해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