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앨리스 헬스케어, CES서 ‘AI 건강 재활 코칭 솔루션’ 소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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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앨리스 헬스케어가 오는 CES 2019에 참가해 AI 건강 재활 코칭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앨리스 헬스케어는 CES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에 돌입한다.

전시회에서 선보일 솔루션은 머신러닝을 통한 실시간 영상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사용자의 다양한 운동 동작을 파악해 실시간 피드백 및 리포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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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헬스케어는 연간 약 35억 달러(한화 약 4조 원) 규모의 글로벌 원격 의료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을 타겟으로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및 미 동부 지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미국시장 진입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인공 무릎수술, 고관절 및 슬관절 수술 등의 근골격계 질환 및 뇌졸중, 암 생존자들의 수술 이후 삶을 케어하는 앨리스 헬스케어는 퇴원 이후 환자들의 꾸준한 운동 및 케어가 가능하도록 하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국내외 의료기관 및 관련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제품개발을 구체화 하고 있다.
 
기존의 홈·헬스케어 서비스들과 달리 별도의 추가적인 디바이스 구입 및 설치 없이 사용자가 이미 보유한 웹캠 및 모바일 카메라만을 이용해서도 환자의 운동 동작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 메시지를 받을 수 있으며 운동 수행 로그 및 개선 정도 등을 직관적인 유저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유의미한 리포트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수준 높은 서비스 및 기술력, 네트워크를 통해 고령화 시대에 일상적인 건강 케어를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다가오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앨리스 헬스케어는 현재 관련 파트너 및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앨리스 헬스케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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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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