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 1월3일 V라이브 진행…신곡 '운다고' 라이브 첫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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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오는 1월4일 컴백할 루나가 V라이브를 통해 신곡을 선공개, 새해 첫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달 3일 밤 9시 네이버 V SMTOWN 채널을 통해 생방송 'f(x) 루나 컴백이 좋아서 '운다고' - 2019 LUNA’s LUNIGHT(2019 루나’스 루나잇)'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새 디지털싱글 '운다고(Even So)' 발매를 앞둔 루나가 근황토크와 신년계획 등의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하는 기회로서 마련되는 것이다.

특히 그루비한 베이스와 펑키한 기타연주, 따뜻한 신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움템포 R&B팝 '운다고(Even So)'의 선공개 라이브가 펼쳐질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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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루나는 "곡을 작업하는 내내 행복했다. 꾸밈 없는 제 마음을 담은 곡인 만큼,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가사에 집중해서 들으면 깊이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곡을 소개, 앨범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루나는 오는 1월 4일 정오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운다고 (Even So)'를 공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