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설에 휩싸였던 마이크로닷의 SNS 활동이 포착되며, 논란을 사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서 어떤 한 계정을 팔로우 하기 시작했다. 해당 SNS에서는 팔로우를 한 이용자가 다른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사진을 좋아요 하는 경우를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결별설에 휩싸였던 연인 홍수현과도 여전히 맞팔 관계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입장을 피하고 있다.
한편 그는 부모님의 20억 원대 사기 논란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마이크로닷은 이후 방송에서 공개한 집에서도 이사했다는 '도피설'과 '잠적설'까지 휘말리며 '빚투'논란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