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가 2009년 발매된 대표곡 '쏘리쏘리'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를 통해 여전히 사랑받는 '원조 한류리더'로서의 모습을 드러냈다.
24일 레이블SJ 측은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뮤직비디오가 이날 새벽 유튜브 채널에서 1억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Mr.Simple’ (미스터 심플), ‘미인아(Bonamana)’에 이은 세 번째다.
특히 2009년 정규3집 타이틀곡으로 공개된 이후 국내는 물론 태국 V의 'Asian TOP 50 Year End 2009' 차트 1위, 대만 Hit Fm ‘2009 100곡 싱글 차트’ 1위,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필리핀 앨범판매량 골드 등 기록을 달성했던 바에 이어 10년 가까이 이르는 기간동안 이들의 변함없는 입지를 드러내는 바로 볼 수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단체, 유닛, 개인 앨범 발매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비롯해 예능, 콘서트, 뮤지컬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