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마마무의 남동생 그룹으로 알려진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20일 RBW 측은 신인 6인조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내달 9일 데뷔 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를 통해 가요계에 첫 등장한다고 밝혔다.
원어스(ONEUS)는 '팬 하나하나의 힘으로 뭉쳐진 우리'라는 뜻을 가진 RAVN(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2017년 11월부터 진행중인 데뷔프로젝트 '데뷔하겠습니다'를 통해 6차례 공연과 버스킹, 올레TV 모바일 리얼리티 '연습생 Real Life 데뷔하겠습니다', MBC뮤직 '당 충전 프로젝트! 매점 오빠는 영업 중' 등으로 비주얼과 가창력, 퍼포먼스, 작사·곡 능력 등을 입증해온 바, 본격적인 데뷔와 활동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원어스(ONEUS)의 데뷔 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는 종전까지 이어진 데뷔 프로젝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앨범이자, '우리(US)가 함께 모여 하나(ONE)의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이들의 포부를 공식적으로 드러내는 앨범이다.
특히 지난 9월 형제그룹인 원위와 함께 한 팬송 'LAST SONG'을 통해 팬사랑과 음악적 실력을 드러낸 바, 이들의 데뷔앨범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RBW 관계자는 "신예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1월 9일 데뷔 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로 가요계에 모습을 드러낸다. 2019년 새해 데뷔를 앞둔 원어스(ONEUS)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