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모터스(대표 서덕중)는 지난 13일(목),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2018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장학결연식’에서 장학금과 선물을 증정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과 서울남부지역 법사랑장학재단이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연합회가 주관했다.
권익환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을 비롯해 관계인사 200여 명이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했으며, 청소년 33명과 대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태안모터스는 그동안 범죄예방활동과 모범청소년 지원에 관해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왔다. 이에 이번 ‘2018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장학결연식’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지역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태안모터스 김용욱 전무이사가 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 표창패를 받았다.
김용욱 전무이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좋은 행사에서 의미 있는 표창패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2019년에도 태안모터스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안모터스는 2013년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영락보린원 아이들을 위한 후원활동을 전개했고 이와 더불어 사회적 취약계층인 출소자와 그 가족 및 재소자를 지원하는 ‘사랑의 저금통’을 모금하였으며, 세월호 피해자를 위한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