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드디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함소원은 지난 17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올해 1월 중국 연예인 진화와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TV 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출산을 앞두고 중국에서 온 시부모님은 노산을 걱정하는 며느리에게 “요즘 걱정할 필요 없다 걱정하지 마라”며 안심시켰다.
뿐만 아니라 시부모님은 함소원을 위해 직접 중국에서 신생아 5만명을 받은 산파 전문가를 초청해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