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엠교육의 영유아 영어 브랜드 ‘뮤고’의 시스템 전집 첫 번째 시리즈 ‘큐박스’ 12월 첫 선
㈜뮤엠교육이 새롭게 선보이는 영유아 영어 브랜드 MU:GO의 시스템 전집 첫 번째 시리즈, 처음 만나는 유아영어 시스템 전집, 뮤고 큐박스(MU:GO Q-Box)가 12월 출시된다. ㈜뮤엠교육은 유아교육의 새로운 척도를 제시한 유아교육기관 영어프로그램 ‘뮤고 스쿨’과 초등 영어교육 프랜차이즈 ‘뮤엠영어’를 운영하는 회사다.
뮤고 큐박스는 무조건적인 영어 교육보다는 ‘교감’이라는 가장 자연스러우면서도 자발적이고, 주관적인 유아기 인지 발달 과정에 초점을 맞춰 아이들이 보다 자유롭고 즐겁게 일상 속에서 영어를 접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유아 영어 시스템 전집이다.
큐박스는 스몰북 20권과 빅북 20권의 이원화된 매칭 구조로 설계한 스토리북 40권, 국내 유명 그림책 작가들과 함께 만든 아트포스터 4장, 송과 챈트, 드라마만 모아 만든 소리 책인 플레이북 1권, 스몰북을 통해 이미 접한 영어 표현을 놀이로 접해보는 영어 활동책인 액티비티북 20권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생생하게 살아 있는 영어를 만날 수 있는 스토리 애니메니션 20편, 송 애니메니이션 20편, 댄싱 비디오 클립 8편, 오디오 CD 20장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증강현실 콘텐츠 뮤고 AR 스토리텔링 20편 및 뮤고 AR 스티커 20장(전용 어플리케이션 제공)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교감형 캐릭터인 뮤고와 친구들이 등장해 직접 아이들과 교감을 나누도록 한 것이 큐박스의 가장 큰 특징이다. 뮤고는 재미있는 영어스토리북과 액티비티북 그리고 노래, 애니메이션, 율동, 게임, AR, 증강현실 등 다양한 영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과 교감하며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뮤엠교육이 특허 기술을 보유한 모바일 영어 교감 시스템 ‘뮤고 똑똑박스(MU:GO Talk-Talk Box)’를 통해 유아 영어 전문 교사가 3D 캐릭터를 제어하는 특별한 영어 수업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원할 때 바로 영어 수업을 이용할 수 있다. 가까운 뮤고 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뮤고 잉글리쉬 토크쇼’에도 참여하여 뮤고와 영어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뮤엠교육 관계자는 “유아영어 교육에 있어서 만큼은 영어를 차선에 두고 아이들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 중 하나인 ‘교감’에 포커스를 맞췄다. 오랜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자연스럽고 자발적이며 주관적인 ‘교감’의 과정이 그 어떤 선생님보다 뛰어난 언어습득 기재임을 알게 됐기 때문”이라면서 “큐박스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영어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추천하는 유아영어 시스템 전집”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상은 0세부터 7세로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이미 영어를 접해본 아이들에게도 언어로써의 영어 소질을 개발시켜 줄 수 있는 특별한 시스템 전집”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양한 영어 컨텐츠 구성과 처음 접해보는 교감형 방식의 영어 교육으로 출시전부터 이미 학부모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뮤고 큐박스'는 12월 전국 30곳에서 센터가 오픈 예정이며 12월 정식 출시 후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