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카카오페이지가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브랜드 디자인 파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가 본상을 수상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은 올해 세계 45개국에서 총 8600여개 제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카카오페이지는 국내 유일 이야기 콘텐츠 종합 플랫폼이다. 만화, 소설, 영화, 드라마 등 4만6000여개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2017년 1월 브랜드 디자인을 개편했다.

카카오페이지 측은 “핵심 콘셉트인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담다'를 강조하고 콘텐츠를 풍부하고 다채롭게 표현하는데 주력했다”면서 “앞으로도 디자인 개발을 통해 카카오페이지 고유 브랜드를 구축하고 유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Photo Image

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