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 결혼 전 몸매로 돌아온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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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다현 인스타그램)

권다현 미쓰라 부부가 ‘공복자들’에 동반 출연한다.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예능 '공복자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권다현은 결혼 전 몸매로 돌아온 비결을 언급하며 공복을 추천했다.
 
그는 "공복을 하면서 마지노선 시간이 4시간 후였다. 식은땀도 나고 힘들더라. 공복을 끝내고 먹고 싶은 걸 먹어도 위가 줄어들어서 막상 많이 먹지 못한다"라며 "공복을 도전하면서 결혼 전 몸매를 되찾았다. 다들 도전해 볼 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24시간 자율 공복 전 후를 지켜보며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리얼 관찰예능프로그램이다. 미쓰라 부부 외에도 노홍철, 김준현, 유민상, 배명호가 출연하며 오는 7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