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특가 접수 시작...2019 교과체험 특별모집,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
겨울방학을 앞두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찾고 있다면 ‘놀이나무 체험학습’을 주목해 보자. 초등체험교육전문기업 놀이나무는 겨울방학을 맞아 특별한 기획전 수업을 오픈,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놀이나무는 지식을 설명하기 보다 아이 스스로 ‘아하’하며 발견할 수 있는 교육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방학시즌마다 선보이는 특별한 기획전은 한층 알찬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시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역시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연표 김홍도 Alive전’과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그림으로 만나는 세계명작 피카소와 큐비즘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전’ 체험학습프로그램이 준비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초등체험은 물론 방학숙제 제출용으로도 선호도가 높은 겨울방학 기획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등 전학년 참여가 가능하며, 입장료를 포함해 방학특강 35,000원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방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놀이나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금 놀이나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2019년도 교과연계 프로그램’을 미리 신청하는 학생에게는 체험학습 전용 방석과 전용가방을 증정하며, 연회비 면제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놀이나무 해시태그를 달고 사진을 올리면 체험학습 필수아이템을 담은 ‘휴대용 체험학습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놀이나무 관계자는 “놀이나무는 박물관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단순 지식전달이 아닌 아이들이 진짜 체험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교육 콘텐츠로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님이 만족할 수 있는 수업을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놀이나무는 2015년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의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