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또는 네비게이션 무료, 호텔 2박권+조식서비스 제공
연인과 가족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여행지 괌. 사랑의 절벽에서 시작해 투몬해변과 아가나 해변을 따라 펼쳐진 절경은 괌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해안을 따라 휴양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고, 스쿠버다이빙, 패러세일링, 카약, 시워커, 스노쿨링 등의 다양한 레저스포츠가 발달되어있다. 2차 세계대전 유적지와 괌 수족관도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며, 야시장과 19개 마을의 고유 축제로 현지 차모르족 문화를 체험할 수도 있다.
괌은 가족여행, 우정여행, 태교여행 등으로 많이 찾는 지역으로 렌터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한국과 운전방식이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거의 동일하고 투어용으로 이용하기 하기 보다는 가까운 마트, 쇼핑몰, 맛집 등을 방문할 때 많이 사용하는 여행 필수품이다.
괌 렌터카를 준비할 때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가능한 전문 렌터카 업체를 선택하기를 권한다. 괌 렌터카 전문 ‘밸류렌터카’는 괌 공항에서 24시간 인수와 반납이 가능한 곳으로 서비스의 질이 높아 호평을 받고 있다. 괌 한인 렌트카 밸류렌터카는 11월 예약 고객에 한해 호텔 숙박권과 네비게이션 또는 와이파이 무료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밸류렌터카의 11월 이벤트는 괌 렌터카 예약 고객에게 여행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11월에 연속 2일 이상 예약한 고객에게는 렌터카 사용일자는 관계없이 포켓 와이파이 또는 네비게이션을 무료로 지급한다. 괌에서 사용하는 와이파이 및 네비게이션은 평균 23달러 달하는 금액으로 이번 이벤트는 예약자 전원을 대상으로 하고 랜덤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이달 15일 이후 괌 렌트카 연속 3일 이상 예약자에게 추첨을 통해 퍼시픽스타호텔 2일 숙박권과 조식 서비스를 선물하는 것. 당첨자 발표는 12월 30일로 괌 가족여행 및 괌 자유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한 발 빠른 렌터카 예약을 통해 여행 경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밸류렌터카 관계자는 “밸류렌터카는 한국인 관광객이 추천하는 렌터카로 현지에서 문제발생시 한국사무실에서 업무지원을 하고 있어 내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에 대한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얼리 예약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 여행경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밸류렌터카는 우수한 서비스로 국내 여행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괌 현지 사무소와 한국 사무소가 긴밀하게 연계해 고객들의 문의 사항에 신속하게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카카오톡과 문자, 전화, 홈페이지 질문답변 등을 통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모든 차량은 역시 3년 미만의 신차로 안전을 보장하고, 위생과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기본 보험료(CDW), 운전자 1인 추가, 픽업&드롭, 카시트, 부스터, 유모자, 아이스박스, 지도, 돗자리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이벤트까지 진행해 높은 서비스의 렌터카를 타 업체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괌은 12~2월에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극성수기이고 미국 본토에서 수 천명의 미군이 괌에 방문해서 렌터카를 일괄적으로 사용하여 매년 차가 부족하므로 11월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유리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