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명품 아티스트 컬래버 작품 공개로 호평받는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채널 '스테이션'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조나 닐슨-NCT 루카스 컬래버곡 'Coffee Break’(커피 브레이크)'를 시작으로 음원공개채널 '스테이션' 시즌3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테이션'은 SM아티스트는 물론 외부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작곡가, 브랜드, 방송 등과의 컬래버를 통해 음원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SM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프로젝트다.
특히 시즌 1, 2는 물론 SKT와의 컬래버로 만들어진 '스테이션 영(Station 0)'과 오프라인 뮤직토크 '더 스테이션(The Station) 등 스핀오프까지 여러 분야로 나뉘어 폭넓은 장르의 음악과 수준높은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스테이션' 시즌 3의 첫 작품인 신곡 ‘Coffee Break’(커피 브레이크)는 스웨덴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에서 독보적인 음색과 화려한 연주실력으로 인기를 얻는 조나 닐슨(Jonah Nilsson)과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을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루카스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작품으로서 의의가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9일 조나 닐슨-NCT 루카스 컬래버곡 'Coffee Break’(커피 브레이크)'를 시작으로 1년간 격주 목요일마다 '스테이션' 시즌 3를 통해 새로운 음악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