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코리아가 여행용품 고객감사기념으로 여행보조가방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헤이즈(HEYS)는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캐나다 국민여행가방 브랜드로써 2015년 한국에 론칭했다.
헤이즈의 이번 50% 할인 이벤트 대상은 감각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비즈니스 백팩 뿐 아니라 여행파우치, RFID 여행가방 등 다수의 제품이 포함된다. 이 중 RFID 여행가방은 전자여권이나 신용카드 등의 해킹을 차단해 주는 기능이 겸비된 가방이다.
헤이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전자여권과 신용카드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원거리에서 전파를 이용해 정보를 빼 가는 스키밍 범죄의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며 “헤이즈코리아 RFID 제품은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고객의 정보를 보호해 준다”고 설명했다.
반값 할인 이벤트 상품 구입은 헤이즈코리아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